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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SSG 손잡고 새벽배송 출시…식품 장보기 서비스 강화 |
| 기사링크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417&aid=0000790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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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쓱(SSG)닷컴과 협업해 첫 새벽배송 서비스 ‘SSG닷컴새벽배송몰’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SSG닷컴 인프라를 통해 자정 이전에 주문한 상품을 이튿날 오전 6시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자사주 맞교환을 통해 동맹을 맺은 신세계그룹과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이마트몰, 트레이더스에 이어 SGG닷컴새벽배송몰이 세 번째 장보기 서비스 제휴다. SGG닷컴새벽배송몰은 아침 식사용 반찬거리, 베이커리, 가정간편식, 프리미엄 먹거리 등 2만여종을 취급한다. 네이버는 또 hy(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몰 ‘프레딧’ 장보기 서비스와도 제휴를 맺었다. 유제품, 밀키트, 유기농 신선식품 등을 취급하며 1개 상품만 구매해도 원하는 날짜에 맞춰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기준 ‘당일 온라인 장보기’ 쇼핑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70%%, 상품 주문건수는 240% 늘었다고 밝혔다. 제휴업체를 늘리고 최대 8% 적립이 가능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혜택 등을 통해 장보기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김평송 네이버 책임리더는 “올해도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리한 장보기 흐름을 뒷받침할 검색과 전시, 장바구니, 추천 기능 고도화, 단골 혜택 프로그램 강화 등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키워가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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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잡은 추가조사 키워드 하나만을 조사해보세요 (15분) http://naver.me/F1LnPR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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